일딴 그녀석의 몸상태를 물었다
엉덩이가 아프긴한데 괜찮다고 한다^&^
우선 아침을 해결하기 위해 식당을 찾았더니
아침 8시에 시작한단다 그래서 짐을 꾸려 찜질방을
나와서 근처에 있는 뼈해장국집에서 아침을 해결하고
나니 8시가 좀 넘었다...
오늘의 목표는 군산 난 일차 공주를 거쳐 부여를 보고
군산에서 일박하기로하고 자전차를 먼저 출발시켰다.
짐정리도 하고 애마 점검도 하고 하다보니 8시 30분이다.
일요일이다 보니 도로가 넘 한적하다 보통 60Km도론데...
막힘이 전혀없다
간간이 논가에 허수아비와 들일을 하는 모습이 들어온다
추석을 위해 이른벼를 베고있느 모습도 들어온다
한가롭고평 화롭고 고운 황금빛이 넘 맘을 푸근나게한다
공주로 향 했다 푯말만 따라 가다보니 공산성이라는 문구가
박물관이나 공원표시중에 눈에 띄어 일단 들러 보기로했다
백제 시대의 산성이 였다
옛산성을 지키던 포졸들을 재현하는 포퍼먼스로 축제를 하고 있엇다
잠시들러보니 꾀시간이 걸렸다!
그녀석과의 통화를하고 부여로 이동하였다
나는 우선 쉴수 있는 24시 불가마를 찾았다
목욕탕수준의 24시 밖에 안보였다...
일단 그녀석을 기다렸다...
군청 앞에서 만나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
옛날에 출장와서 먹었다는 기가막히게 맛있는 정식을 먹기로해서
물어물어 가봤더니 40년 전통집이라 하여
그대로 있었단다(개성식당이라고)
배가 부르고나니 잠자리가 생각나 내일 부여를 한바퀴 돌아보고
갈려 했는데... 아쉬음을 뒤로하고 (다음에 꼭 다시오마)
10몇 Km 떨어진 군산으로 이동해서 택시 기사에게 물어보니
잘알려준다. 시내에 있는 금강 레져타운(24시 불가마) 전북에선
젤 크단다^^;
시설은 안중 불가마와 비슷하다 (2년 됬단다)함튼 좋다.
여기도 PC방이 있다 지금은 아침 피로가 확 풀린다
아침을 먹고 또다른 하루를 만들기 위해 시작한다
그럼 ...내일
